양주시, 남면에 군인·학생·시민을 위한 복합 휴식공간 ‘노랑스테이’ 개소

김인수 기자
2026-08-31 12:38:12




양주시, 남면에 군인·학생·시민을 위한 복합 휴식공간 ‘노랑스테이’ 개소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양주시는 오는 9월 1일 남면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 휴식공간인 ‘노랑스테이’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올해 1월 선정 이후 1년간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군부대와 인접한 남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랑스테이’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주요 과업 중 하나로 군 장병과 군 가족, 면회객뿐만 아니라 인근 학생과 지역 주민들도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 중심부인 남면 개나리길 41에 위치한 ‘노랑스테이’는 대형 티브이와 고사양 컴퓨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자가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대여형 파티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남면신산시장마을상점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소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1팀당 최대 8명까지 이용 가능한 공간을 1시간당 1만원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군 장병과 가족, 면회객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남면 지역에 새로운 휴식공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노랑스테이가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을 늘려 주변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골목상권의 특성에 맞는 공모·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