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장 마련

진안교육복지네트워크 에코마을축제 성황리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8-31 10:46:33




진안군,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장 마련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교육복지네트워크가 29일 진안군내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친환경을 주제로 환경 감수성 및 실천을 확산하고자 ‘제1회 에코마을축제’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환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진안군내 7개 마을교육공동체 소속 청소년과 활동가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용담호의 쓰레기를 건져 분리배출하는 ‘용담호를 지켜라’등 체험형, 게임형 부스 운영과 강연, 골든벨, RE:USE 마켓 등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탄소가 기후 위기랑 무슨 상관이야’의 저자 정지윤 그림책 작가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환경 문제에 관심과 책임 의식을 높였고 에코골든벨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마령마을교육공동체 정해교 청소년, 최우수상은 진안마을교육공동체 성현석 청소년, 우수상은 장승마을교육공동체 백현규 청소년 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진안교육복지네트워크는 진안군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읍, 면단위 지역에 교육복지 활동을 통해 공동체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진안군의 조례와 예산 지원을 통해 2021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진안교육복지네트워크 관계자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통해 여러 마을의 아이들과 가족, 교육활동가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안군의 지속적인 교육복지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가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