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 의료취약지역 건강관리 프로그램 ‘온마을 건강더하기’ 큰 호응… 내년 6개소 확대

김인수 기자
2026-08-31 10:08:25




파주보건소 의료취약지역 건강관리 프로그램 온 ON 마을 건강더하기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온마을 건강더하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장현1리, 웅담2리, 통일촌, 율포리 등 4개 마을의 의료취약지 주민 51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선별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노쇠 수준과 디지털 선호도 및 활용 역량을 파악한 뒤 개인별 특성에 맞춰 운영됐다.

아울러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을 단위 집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병행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힘썼다.

세부 프로그램은 운동, 원예, 건강교육 등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완화와 활력 증진,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으며 무엇보다 참여자들 사이에서 사업의 지속 운영을 바라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나 향후 사업 확대 필요성도 뚜렷하게 확인됐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생활터 가까이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고 사업 지속에 대한 요구도 큰 만큼,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