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77개 경로당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완료

폭염 속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상황 점검

김상진 기자
2026-08-31 10:46:26




진안읍, 77개 경로당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완료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읍은 폭염이 지속된 8월 한달간 관내 경로당 무더위쉼터 7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가 실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여부 △냉방시설 관리상태 △쉼터 운영시간 및 이용현황 △폭염 행동요령 안내 여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쉼터 내 위생 및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현희 진안읍장은 “무더위쉼터는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폭염이 끝날 때까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