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금성사 주지 수문 스님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성사는 1996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 오며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2007년부터 하동군장학재단을 통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4천 4백만원에 이른다.
수문 스님은 “작은 정성이 모여 한 학생의 앞날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배움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30년 가까이 한결같이 이어져 온 금성사의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소중히 모아주신 정성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알차게 쓰일 수 있도록 장학재단과 함께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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