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경로당의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점검과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록구 노인지회와 협력해 지역 내 경로당 122곳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로당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회계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착오를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실무 중심의 회계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및 세부 지출 기준 안내 △회계장부와 증빙자료 관리 등 회계처리 전반 △경로당 회원 및 운영 관리 △시설물 안전 상태 및 겨울철 대비 사항 등이다.
특히 단순히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한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필요한 내용을 안내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과 여가를 함께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경로당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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