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망이룸학교 최혜숙 문해교사, 제17회 전국문해교사대회 디지털문해 부문 공로상 수상

김석화 기자
2026-08-31 08:09:11




횡성소망이룸학교 최혜숙 문해교사, 제17회 전국문해교사대회 디지털문해 부문 공로상 수상 (횡성군 제공)



[한국Q뉴스] 횡성군 성인 문해 교육 기관인 ‘횡성소망이룸학교’의 최혜숙 문해교사가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관한 ‘제17회 전국 문해교사 대회’에서 디지털 문해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의 문해교사 300여명이 참가해 우수 교수 기법을 겨루고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혜숙 교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 문해 교육에 접목한 혁신적인 수업 시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단과 동료 교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 등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AI 문해 교육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횡성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혜숙 교사는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동료 교사들과 횡성소망이룸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늦깎이 학습자들이 디지털 격차로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수법 연구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보도자료 보도시점 배포 즉시 배포 2026년 8월 31일 09:00 “내가 심은 나무와 함께 자라요”국립횡성숲체원, 반려숲 프로젝트 운영 - 나무를 심고 숲을 돌보고.

일상 속 작은 숲을 만드는 ‘반려숲’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29일 한국숲사랑청소년단과 함께 산림환경 보전 및 증진을 위한 ‘반려숲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반려숲 프로젝트’는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 고유종 구상나무를 숲체원 내에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숲을 가꾸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 산림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참여형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숲가꾸기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국립횡성숲체원 내 식재된 구상나무 주변의 잡초 제거와 환경 정비를 하고 기후변화로 서식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구상나무를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직접 돌보는 ‘반려나무’로 입양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횡성숲체원은 반려숲 프로젝트를 통해 숲을 조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이어가며 청소년이 숲과 함께 성장하고 책임감을 갖는 산림보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은 심는 것만큼 꾸준히 가꾸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반려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더 많은 청소년이 일상 속 탄소중립과 산림보호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