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집중 캠페인 운영… 아파트·탄금공원 등 찾아가는 체험존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8-31 07:18:40




충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충주시 제공)



[한국Q뉴스] 충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부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보건소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아파트 단지, 탄금공원, 문화회관, 관내 기업체, 복지관 등 다양한 생활터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기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전문적인 건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당뇨교육센터 상시교육장에서는 당뇨병 교육, 저염·저당 요리실습, 마음건강검사,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 영양교육 등이 진행돼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오는 9월 16일에는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내 혈관을 지키는 건강식사’를 주제로 한 ‘시민 대상 혈관건강수업’도 진행된다.

또한, 직접 체험 부스 참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20~40대 청장년층을 위해 9월 한 달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혈압·혈당 인증샷 챌린지’도 함께 운영된다.

18만보 걷기 △혈압·혈당 측정 인증 과제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백현숙 충주시보건소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자기혈관 수치를 확인하며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참여 방법은 충주시보건소 질병관리과 만성질환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