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북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주최한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생산 부문에서 대상, 금상, 동상을 모두 수상하며 경북 농산물의 높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에 있어 생산, 유통, 지방정부 3개 부문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생산자·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 생산 부문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선보여 평가 결과, 고령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은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명품 GAP 고령딸기 수출로 농가소득 증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상주시가 수상했다.
상주시는 중화농협공선출하회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GAP 인증 포도를 주제로 연중 재배교육 및 현장지도로 참여농가 확대와 국내 대형 유통업체 거래, 해외 수출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동상은 영양군이 수상했다.
영양군은 영양고추GAP작목반이 GAP 저탄소농산물 인증으로 영양고추의 가치를 향상하고 직거래·대형 제조업체·홈쇼핑 및 해외 수출 다각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GAP 인증 농가 확대, 컨설팅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 농산물의 소비 판로 확대와 신뢰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쾌거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GAP 인증 농가를 지속해서 육성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경북 농산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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