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부녀회, 경북 새마을여인봉사대상 3개 부문 수상

대상 중앙동 서외숙, 우수부녀회장상 청통면 황국선, 외조상 청통면 김진태

김덕수 기자
2026-08-28 15:52:06




영천시새마을부녀회, 경북 새마을여인봉사대상 3개 부문 수상 (영천시 제공)



[한국Q뉴스] 새마을지도자영천시부녀회는 지난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3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힐링콘서트’에서 영천 새마을가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새마을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새마을부녀회원 등 800여명이 함께했으며 영천에서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화합의 뜻을 나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중앙동부녀회 서외숙 부회장은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 여인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청통면부녀회 황국선 회장은 우수 부녀회장상을, 청통면 김진태 씨는 배우자의 새마을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해 온 공으로 외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천시에서는 세 부문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영천 새마을 가족이 생활 현장에서 쌓아 온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힐링콘서트에서는 지역별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봉사의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과 세대를 잇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호란 새마을지도자영천시부녀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가정과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 여성 지도자를 발굴·격려하는 자리다. 화려한 성과보다 마을 곳곳에서 이어진 돌봄과 봉사의 시간을 공동체의 소중한 자산으로 조명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마을지도자영천시부녀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나눔활동을 한층 촘촘히 이어가는 한편 회원 간 연대와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새마을운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