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인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영화로 배우는 공무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고양시 공직자 1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주4·3의 아픔과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내 이름은’을 함께 관람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제주4·3 유족 및 생존자 가족인 오지은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영화와 강연을 통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제주4·3의 아픔과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영화를 통해 인권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제주4·3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며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교육을 통해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인 행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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