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 개최

주민 의견 수렴 및 지역 맞춤형 농촌공간 조성 방향 논의

김인수 기자
2026-08-28 11:09:32




양평군,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 위한 주민협의체 회의 개최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26일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체계적인 공간 재편을 위한 ‘양평군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촌 공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위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 농촌 마을의 기능 및 공간 정비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지역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으로 군은 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앞선 24일에는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행정협의회에서는 관련 부서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해 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 공간 기본계획은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공간의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협의회와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농촌 공간의 체계적인 관리 및 발전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