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27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증가하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청소년의 활동 및 수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관광협의회, 청소년 수련시설 및 스포츠 관계자, 기존 숙박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유스호스텔 건립의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입지 선정 기준 및 결과 △시설 현황 및 공간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스포츠 관계자들은 유스호스텔 건립이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숙박업 관계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체류객 확대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존 숙박업소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유스호스텔 건립은 밀양시의 체류형 기반 시설 확충과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숙박업계 및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계획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민 및 관련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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