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치매안심센터, ‘파크골프 교실’ 첫걸음

김인수 기자
2026-08-28 11:11:54




포천시치매안심센터, ‘파크골프 교실’ 첫걸음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시는 지난 27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기 위한 ‘파크골프 교실’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생활체육인 파크골프를 활용해 신체활동과 인지건강을 함께 관리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사회적 관계를 넓히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실은 10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파크골프의 기본자세와 경기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한다.

여기에 스트레칭과 걷기 등 신체활동,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자극 활동을 더해 신체와 인지기능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이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 등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