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찾아가는 ‘알레르기 예방 인형극’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8-28 11:12:20




평택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찾아가는 ‘알레르기 예방 인형극’ 운영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아동·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8월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2개소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순회 인형극’을 운영한다.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성장기 아동들이 알레르기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활용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순회공연은 초등학교 7개교, 유치원 9개소, 어린이집 6개소 등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15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 및 안전한 먹거리 △개인위생 관리 △생활환경 관리 등을 다룬다.

특히 교육 대상의 나이와 기관 규모를 고려해 공연 형태를 차별화했다.

클래식 3인조 연주팀과 함께하는 ‘그림자 라이브 음악극’과 ‘막대 인형극’ 으로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아동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예방관리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아이들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