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면 분회 경로당, 찾아가는 디지털(스마트폰) 교육 실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폰 ․ 키오스크 교육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8-28 09:45:07




북천면 분회 경로당,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실시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은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2026년 경로당 활성화 디지털 교육’을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북천면 분회경로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매체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북천면 분회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교육했으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 이튿날에는 하동군의회에서 현장을 찾아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지 않는 배움의 열정으로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러 기능을 알려주셨지만 자꾸 잊어버린다”며도 금세 집중해 와이파이 사용법과 사진 보내기, 화면 캡처, 카카오톡 사용법을 반복해서 익혔다.

또한,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승차권을 예매하고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까지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김상기 북천면 노인회 분회장은 “이제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하고 버스도 스마트폰으로 예매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디지털 교육사업이 확대되기를 당부했다.

조임식 북천면장은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교육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해지고 세대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고립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