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돌봄노동자 위한 ‘건강 토크콘서트’ 연다

9월10일 상평복합문화센터서 관절건강 주제특강

김덕수 기자
2026-08-28 10:01:01




진주시, 돌봄노동자 위한 ‘건강 토크콘서트’ 연다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진주시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상평복합문화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돌봄노동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여성회가 주관해 ‘2026년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 현장에서 시민들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돌봄노동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돌봄노동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관절 통증을 주제로 전문의 특강이 진행된다.

강사는 천윤홍 경상국립대병원 류머티즘내과 교수가 ‘관절통증 바로알기와 건강한 관절관리’를 주제로 류머티즘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 등 관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관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건강용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여자들이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돌봄노동자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화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돌봄노동자는 다른 사람의 건강과 일상을 돌보며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볼 시간은 부족하다”며 “건강 토크콘서트에 참가해 돌봄노동자들이 건강을 살피고 유익한 정보도 얻으며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