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꿈빛마루도서관, 모션인식·AR 신규 콘텐츠 런칭… 9월 첫선

실감형 체험관 지역 명소 결합 4종 테마 및 인터랙티브 AR BOOK ‘자동차 도감’ 런칭

김석화 기자
2026-08-28 09:38:50




동해꿈빛마루도서관, 모션인식·AR 신규 콘텐츠 런칭… 9월 첫선 (동해시 제공)



[한국Q뉴스] 동해시는 꿈빛마루도서관 내 구축된 ‘실감형 체험관’과 ‘인터랙티브 AR BOOK’에 신규 체험형 에듀테크 교육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해시 도서관 실감형 체험관은 2025년 처음 구축된 이래 일반 이용객은 물론 관내 어린이집 견학 프로그램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총 335회에 걸쳐 4670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미래세대들의 대표적인 스마트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고도화된 ‘실감형 체험관’은 동해시의 주요 명소를 교육적 요소로 재구성한 공간으로 기존 단순 터치 방식에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 감지하는 ‘모션 인식’ 기술을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신규 테마는 총 4종으로 △신체 활동과 전통놀이를 결합한 ‘논골담길’△지역 역사·문화 지식을 재미있게 익히는 ‘묵호등대’△오방색과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인지 발달 콘텐츠 ‘바람의 언덕’△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미디어아트 별자리가 펼쳐지는 ‘별빛정원’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형 책 모양 구조물에 영상을 투사하는 ‘인터랙티브 AR BOOK’에는 ‘자동차 도감’ 이 새롭게 추가됐다.

첨단센서가 손 모양과 위치를 추적해 손짓만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책장을 넘기는 등 유아동의 주도적 독서 흥미를 다각도로 유발한다.

새롭게 구축된 체험 콘텐츠는 시스템 점검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오후 운영 시간대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전면 개방된다.

배진숙 평생학습과장은 “지난해 개장 이후 많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찾은 만큼, 이번 신규 콘텐츠 도입으로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미래세대의 도서관 이용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진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