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노인대학, 호우피해 특별모금 100만원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8-28 08:43:21




동남해노인대학, 호우피해 특별모금 100만원 기탁 (남해군 제공)



[한국Q뉴스] 동남해노인대학 어르신들은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7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남부지역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 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대학 어르신 73명이 모금에 참여했다.

최태정 노인대학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은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다”며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도 삼동면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동남해노인대학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남해노인대학은 2025년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