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고용주 모집

김덕수 기자
2026-08-28 08:43:06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한국Q뉴스] 남해군은 파종기·수확기 등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7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고용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고용주로부터 구인사항, 근로조건, 숙소 제공 현황 등을 사전에 신청받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 및 농업법인이다.

참여 고용주는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보장하고 적정 숙소를 제공해야 한다.

남해군은 농지 등 부적합 장소에 설치된 숙소나 비닐하우스 등 부적정 숙소는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남해군은 2027년부터 상반기·하반기 구분 없이 연 1회만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청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이며 접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접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요일별로 읍·면을 나누어 접수를 받으므로 신청 전 해당 읍·면의 접수 요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출서류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영심 남해군 농축산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제도”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와 농업법인은 제출서류와 숙소 기준 등 요건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접수기간 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