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파주시 금촌2동이 지역 내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식사 대용 음료와 파스 등 생활·건강 물품을 전달하는 ‘금이동네 회복기 돌봄 동행’ 사업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던 이 사업은 퇴원 이후에도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은 2인 1조로 대상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형편도 살피고 있다.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덕분에 힘이 난다”며 “건강 회복에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금촌2동은 대상자 1인당 3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업 종료 후에도 60일 이내 점검을 이어가며 필요할 경우 추가 복지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돌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며 “퇴원 후 혼자서 건강을 회복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살피고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 발생부터 회복과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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