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영재 노벨 프로젝트 국외탐방 준비 마쳤다

5개 팀 학생 20명 대상 마지막 사전연수 진행

김덕수 기자
2026-08-28 07:26:41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6.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3차 사전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8일부터 9박 11일간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을 비롯해 영국과 덴마크 등를 탐방하는 국외 프로젝트를 앞두고 마련된 마지막 사전연수로 지난 5월 선발된 5개 팀의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5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외탐방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받고 주요 안내 사항과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탐방에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며 최종 준비를 마쳤다.

연수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AI 전환시대, 실용과 포용의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역량이 결합하는 AI 전환시대의 변화를 짚고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끈기 있는 탐구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사전연수를 진행했다.

1차 연수에서는 이전 기수 참가 교사의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탐방기관을 안내했으며 2차 연수에서는 팀별 해외·학교 탐방 계획과 자유일정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내용을 보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청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진천상신초 영재학급에서 선발된 5개 팀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국외탐방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환경과 과학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은 익숙한 틀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질문과 도전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왔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도전 속에서 새로운 배움을 찾아,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이자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