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과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시·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계기로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K-라면과 구공탄’순회전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익산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둘리 만화 속 ‘라면과 구공탄’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도봉과 익산의 라면 산업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며 만화 콘텐츠와 지역의 문화자원을 연결한 전시로 구성된다.
한편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은 지난 8월 1일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라면과 구공탄’순회전시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도봉문화재단 이금주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의 문화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둘리뮤지엄의 콘텐츠가 익산의 지역 문화자원과 만나 새로운 문화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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