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로 중대재해 예방

김덕수 기자
2026-08-27 13:31:05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27일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평가 및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작업 전 안전점검 및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지도 △산업재해 발생 사례와 예방대책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리감독자가 작업 전 유해·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불안전한 작업행동을 즉시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1건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29건의 경미한 사고와 300건의 사고 징후가 존재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에서 말하듯 평소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과 아차사고를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대재해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관리감독자가 안전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위험성평가, 안전보건 점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