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7일 정신건강 취약계층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여름 문화체험 프로그램 ‘강릉, 빛과 예술을 만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 이용 회원과 가족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평소 물리적·심리적 접근성이 낮아 방문이 어려웠던 야외 문화공간을 찾아 새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대표적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강릉’을 방문해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했다.
시각·청각·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전시 공간 속에서 미디어아트의 색다른 즐거움과 휴식을 체감했다.
이어서 지역 향토 음식을 나누고 경포도립공원 일대를 산책하며 참가자 간 친목을 다지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회원들의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와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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