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2개소 확정

김석화 기자
2026-08-27 08:17: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한국Q뉴스] 영월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도 31호선 영월 북면 문곡~연덕 구간과 국지도 88호선 김삿갓면 진별~내리 구간 등 2개 노선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영월지역 주요 노선의 건설계획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국도 31호선 영월 북면 문곡~연덕 사업은 연덕교차로에서 영월삼거리까지 7.4㎞ 구간으로 총사업비 63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지도 88호선 김삿갓면 진별~내리 사업은 와석재터널에서 내리까지 9.0㎞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674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안전성과 통행 여건이 개선되고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한 광역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관광·물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원 건설과장은 “제천~영월 고속도로 착공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국도·국지도 2개 노선까지 건설계획에 반영되면서 지역 교통망 확충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며 “강원 남부 교통 거점으로의 도약과 주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