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생리대 키트 전달

지파운데이션 ‘함께 잇는 건강한 일상’ 공모 선정, 관내 60명 대상 순차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27 09:01:56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생리대 키트 전달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2026년 함께 잇는 건강한 일상 보건위생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내 폭력 피해 여성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배부를 진행했다.

이번 배부는 지난 26일 시작됐으며 지원 대상은 관내 폭력 피해 여성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여성 60명이다.

대상자 1인당 총 3개월 분량의 위생용품 키트가 지원된다.

상담센터는 지난 8월 1차 전달을 완료했으며 오는 2027년 1월 2차 전달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관내 9개 학교가 적극 참여해 대상자 발굴 및 전달 과정에 힘을 보탰다.

정미화 센터장은 “이번 생리대 키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학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디지털성범죄 등 피해자 상담 및 긴급 구호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및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