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27일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외식조리과 학생과 교직원 등 41명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맞춤형 바이오헬스 핵심융합인재 양성’과제의 일환으로 식품·외식산업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학의 전공 교육을 체험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조리 분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의 교육과정과 전공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리·디저트 실습에 참여했다.
이용철 학부장은 식품·외식산업과 바이오헬스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과정과 관련 진로를 안내했다.
실습은 조리와 디저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동준 교수의 지도 아래 새로운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한 ‘포두부 라자니아’를 만들었으며 강신욱 교수와 함께한 디저트 실습에서는 ‘발효와 빵 반죽의 단백질에서의 염분의 역할’을 주제로 빵 반죽과 발효 과정에서 염분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환경에서 이론과 실습을 함께 경험하며 조리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대학의 전공 교육으로 확장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희 청주여자상업고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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