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릉시는 지난 21일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2회 디딤돌상’ 수상자로 여성권익증진 부문에 김정순 강릉시새마을부녀회 초당동부녀회장,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이우임 전 사단법인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딤돌상은 지난 2005년 제정된 이래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해온 시민과 기업·단체에 수여해 온 뜻깊은 상이다.
올해 여성권익증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순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강릉시새마을부녀회 초당동부녀회원으로서 소외계층 돌봄 및 취약계층 지원, 관내 환경정화 및 산불 예찰활동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여성의 사회참여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우임 전 회장은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사단법인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단체의 조직적 기틀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인구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출산 장려 및 양성평등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주민 인식 개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이 인정됐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디딤돌상은 성평등 가치 확립과 지역사회의 여성 리더 양성에 헌신해 온 분들의 숭고한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3회 강릉시양성평등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