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와 읍·면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업무 수행을 위한 ‘2026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제도와 관련 법령을 전달하는 기존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재무과 계약경리팀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업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계약업무 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사례와 지방자치단체 감사 지적 사례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 중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금 관리의 중요성과 회계업무 담당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겼다.
특히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실무 경험과 처리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회계처리 기준의 일관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오는 11월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회계업무 역량 강화와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허길영 재무과장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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