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18일 롯데백화점과 함께 도심 러닝 축제 ‘2026 스타일런’을 개최한다.
대회코스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를 무대로 열리며 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스타일런’은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도심형 러닝 대회다.
잠실 일대를 무대로 매년 개최되어 가을을 대표하는 러닝 축제로 자리 잡았다.
참가 열기가 해마다 뜨거워지면서 올해는 모집 인원을 지난해보다 1천 명 늘어난 7천 명으로 늘렸다.
러닝이 일상 운동으로 퍼진 흐름이 대회 규모에서도 드러난다.
코스는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석촌호수와 송파대로를 도는 5㎞와 10㎞ 두 가지다.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석촌호수와 도심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며 송파의 명소를 하루 동안 러닝 무대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패션 브랜드 ‘자라 애슬레틱즈’ 와 함께 만든 러닝 키트를 제공한다.
티셔츠, 러닝모자, 양말, 가방, 반다나 5종에 스타일런 로고를 새긴 무릎보호대와 물병, 마사지볼까지 더해 모두 8종으로 꾸렸다.
러닝 대회에 앞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와 함께 트레이닝 대회 ‘데이아웃’ 이 먼저 열린다.
정해진 미션을 겨루는 방식으로 러닝과 트레이닝을 사흘에 걸쳐 함께 즐기려는 참가자를 겨냥했다.
구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안전에 힘을 쏟는다.
관할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코스별 교통을 통제하고 안전 및 응급 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한다.
통제 구간과 우회 길은 사전에 안내해 대회로 생기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6 스타일런’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몰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사전 행사인 ‘데이아웃’은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곳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주민, 방문객이 어우러져 송파의 명소에서 건강과 문화를 누리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