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풀뿌리 자살 예방 체계 구축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 논의

김인수 기자
2026-08-26 16:40:51




남양주보건소, 풀뿌리 자살 예방 체계 구축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 논의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26일 남양주보건소가 지역사회 자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8월 자살 예방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자살 예방 대책에 발맞춰 지난 4월부터 매월 열리고 있는 자살 예방 회의는 자살예방관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이 지자체 자살 현안과 자살 예방 협업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협력의 장이다.

이번 회의에는 남양주보건소를 비롯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소방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일 진행한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1차 회의 내용을 소방, 경찰과 공유하고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향후 10대 자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과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9월 자살 예방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자살 시도 빈발 지역에 대한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향과 지자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지자체 실정에 맞는 자살 예방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 위험 요인을 세심하게 살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