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포항시는 26일 시청에서 폐기물 부문 환경기초시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유도와 효율적인 배출권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지난 2021년 제3차 계획 기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로 지정된 이후 제도를 지속 운용해 오고 있다.
현재 관리 대상은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재활용선별장 △매립장 7개소 △정수장 8개소 등 폐기물 및 수처리 부문 총 32개 사업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전반에 대한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난해 운영 결과 보고 및 2027년 배출권 구매 예산 수립 관련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 대응책으로 노후 설비의 적기 교체,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폐기물 발생량 원천 감량 등 체계적인 감축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성공적인 정착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각 사업장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감축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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