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피지컬 AI 대도약’ 총력 결집

전북대서 ‘피지컬 AI 대도약 결의대회’개최… 민·관·학·정 한뜻 모아 정부‘5극 3특’정책 및 현대차 새만금 투자 연계 산업생태계 구축 선포 피지컬 AI·로봇 인증·표준·생산·실증… 미래 신산업 수도 도약 천명

김상진 기자
2026-08-26 16:31:10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전략에서 첨단로봇을 미래 성장엔진으로 확보한 데 이어 민·관·학·정의 역량을 한데 모아 피지컬AI 산업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대학교와 공동으로 26일 전북대학교 진수당과 창조관 일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 대도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같은 날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전북의 ‘첨단로봇 파운드리’ 가 권역별 성장엔진으로 확정된 가운데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 전북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연구·인재양성 기반을 연결해 피지컬AI의 연구개발과 제조, 실증·인증까지 아우르는 국가 핵심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 이다.

행사에는 정동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도내 시·군 단체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주요 산업계와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미래산업의 새로운 출발에 뜻을 모았다.

행사는 이광형 전 KAIST 총장의 특별강연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으로 시작해 전북의 미래 비전 제시와 공동 결의문 낭독, 대도약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북대 창조관에 구축된 피지컬 AI 실증랩을 둘러보며 전북의 산업·연구 기반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금 전북은 현대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와 제조 피지컬 AI 국가 프로젝트 주도 등 미래 100년을 바꿀 산업 대전환의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며 “전북자치도는 도내 시·군, 대학, 기업, 정치권과 굳건히 연대해 피지컬 AI와 수소·로봇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