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파트-농촌 상생 교류 ‘공동체 연대 강화’

아파트공동체협의회, 체험휴양마을 방문 교류 시간 가져

김상진 기자
2026-08-26 12:18:53




아파트공동체농촌체험휴양마을교류활동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 아파트공동체 회원 160여명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 지역 문화 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함께했다.

완주군 아파트공동체협의회가 아파트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경천애인, 오복, 서두, 안덕, 창포, 오성, 두억, 도계, 마더쿠키 등에서 펼쳐졌다.

봉동 서두마을의 레몬생강청 만들기, 봉동 마더쿠키의 쌀케이크 만들기, 고산 창포마을의 창포샴푸·클렌징오일 만들기, 용진 두억마을의 우드버닝 도마 만들기, 용진 도계마을의 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아파트 주민들이 농촌 마을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도시와 농촌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이용률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최정례 대표는 “이번 체험은 아파트 공동체와 마을 공동체가 서로 배우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완주군 공동체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 날 참여한 최은아 경제정책과장은 주민들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도농 상생 공동체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아파트 주민과 농촌 마을을 잇는 맞춤형 지원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