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동료슈퍼비전으로 통합사례관리 현장 역량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8-26 11:40:58




오산시, 동료슈퍼비전으로 통합사례관리 현장 역량 강화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시·동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료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사례를 담당자 개인의 고민에 그치지 않고 동료 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함께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주거·가족관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사례를 비식별화해 공유하고 대상자의 욕구와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개입 방향과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과 사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어려운 사례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색하고 동료 간 피드백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 간 협력과 상호 지지를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과정에서는 담당자 한 사람의 경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동료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슈퍼비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