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은 2027년도 당초예산 편성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예산 편성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7년도 재정운영 방향과 여건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예산편성 전 사전행정 절차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등 예산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내년도 재정여건 역시 대내외적 요인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제한된 재정을 바탕으로 최선의 재정효과를 내기 위해 연례·반복적 사업은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사·중복사업은 통합·폐지, 보조금 예산 절감및 한도액 준수, 연내 집행 가능성 및 필요성 우선 검토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예산을 요구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및 기후재난 분야의 선제적 투자 확대, 군민 수요를 반영한 선택과 집중의 재정운영을 통해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실무 교육을 통해 정확한 예산 편성 기법을 숙지하고 우리가 편성하는 예산이 군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편성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 당초예산은 9월 4일까지 부서별 예산요구 후, 심의·조정을 거쳐 법정 제출기한인 11월 20일까지 고성군의회에 2027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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