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재가장애인 건강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세 기관의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연계해 재가장애인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월 1회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요산, 빈혈 등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2인 1조로 주 2회 또는 주 4회 가정을 방문해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참여자 상담과 건강실천 체크리스트 작성,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관리 실천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재가장애인들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정기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위로가 되고 고맙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도 재가장애인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이 들고 관계도 좋아지고 있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서로에게 긍정적인 관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가장애인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세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가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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