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보은군은 26일 군청에서 제1차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화학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강찬식 보은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 재난·환경부서를 비롯해 군의회, 소방, 경찰, 화학물질안전원, 금강유역환경청,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티이엠씨 등 화학사고 대응 관련 기관과 전문가, 사업장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구성에 따른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보은군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개정을 위한 화학사고 대피장소 추가 지정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사전에 위원들에게 배부한 대응계획을 바탕으로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역 여건과 사고영향범위,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회인초등학교 다목적강당과 삼승면 행복센터를 대피장소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와 티이엠씨 의 사업장 비상대응체계를 공유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별 대응 절차와 협조사항을 점검하며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재필 환경위생과장은 “화학사고는 사고 발생 초기의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지역화학사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립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과학·그림책·인문·공예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강좌 운영 - 1차 8월 26일 2차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연령별 특성과 관심사를 고려한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보은군립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운영 일정에 맞춰 1·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모집 강좌는 △빛부터 그리는 과학놀이 ‘빛의 과학자’ △우주를 움직이는 과학놀이 ‘우주과학자’ △생명을 만드는 과학놀이 ‘생명과학자’ △음식 이야기로 만나는 글쓰기 레시피 등 4개다.
2차 모집 강좌는 △튼튼쑥쑥 성장놀이터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문해력 놀이교실 △차담, 인문을 만나다 △빛을 담은 자개공방 등 6개다.
수강 신청은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는 26일 오전 10시, 2차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도서관 정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본인의 아이디로 신청해야 한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책과 과학을 즐겁게 경험하고 성인들은 글쓰기와 인문학, 공예를 통해 일상 속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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