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맞춤형 운동 교실 2기 개강

중년층 근력 강화 ‘근모닝’·30~40대 여성 체중 관리 ‘B.T.S.’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8-25 13:32:18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5일 ‘근모닝-근력운동 교실’과 ‘B. T. S.-비만 운동 교실’ 2기를 개강했다.

두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각각 32회에 걸쳐 운영된다.

‘근모닝-근력운동 교실’은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기 쉬운 중년층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B.T.S. 비만 운동 교실’은 직장 생활과 가사·육아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근모닝-근력운동 교실’은 중년 이후 저하되기 쉬운 신체 기능을 관리하고 근육 감소와 낙상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탄력 밴드와 폼롤러, 계단 운동 발판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과 균형·민첩성 운동을 통해 안정적인 신체 움직임과 운동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근육 감소 예방과 근력 강화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신체 기능 향상 운동 △체지방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과 식생활 관리 교육 등이다.

‘B.T.S. 비만 운동 교실’은 체계적인 체중 관리를 돕고 참여자들이 ‘운동하는 생활 습관’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램은 △체중감량을 위한 순환식 유산소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복합 근력운동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운동에 관한 이론교육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두 프로그램의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과 개인별 운동 능력 평가를 통해 참여 전후의 신체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근력과 적정 체중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건강한 중년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시민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만드는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