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도약 발전위원회’ 출범, 100년 미래 청사진 구체화

4개 분과 구성해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김상진 기자
2026-08-25 11:12:5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민선9기 군정의 핵심 동력이 될 민·관·학 정책협력 기구인 ‘완주 대도약 발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완주 대도약 100년 미래 구상을 본격화했다.

완주대도약 발전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와 자문단, 4개 분과위원회, 추진지원TF로 구성한다.

25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1차 출범식을 열어 4개 분과위원회를 우선 가동했으며 오는 28일 자문단 간담회를 거쳐 위원회 조직 체계를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출범 기념 세리머니, 위원회 운영 계획 및 군정 주요 현안 설명, 전문가 특강,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완주 대도약 100년 미래로”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완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출범한 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주민 대표,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민선9기 중장기 비전 및 핵심 전략 마련을 위해 △경제·산업·도시 △사회갈등·교육 △문화·체육·관광·복지 △농업·환경 등 4개 전문 분과로 나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위원회는 단순 자문 기구에 그치지 않고 군정 주요 현안과 주민 갈등에 대한 ‘사전 공론화 및 숙의’과정을 거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검증을 통해 실행력 있는 군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완주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과 더불어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줄 군민과 전문가 여러분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주민의 뜻과 전문가의 식견, 행정의 실행력을 하나로 모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주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대도약 발전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 회의, 성과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민선 9기 핵심 자문 기구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