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하반기 공직기강 복무점검 특별감찰

부서장 중심 공직기강 교육 복무기강 확립

김상진 기자
2026-08-25 11:13: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이 하반기 주요 업무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공직사회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행정에 대한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지난 7월 실시한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이어 공직자의 책임감 있는 복무 자세를 다지기 위해 이번 감찰을 추진한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통보 없는 불시·암행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근무지 무단이탈, 수당 부정수령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 △직무 관련자와의 향응, 골프, 사행성 행위 등 품위손상 △금품·향응 수수 등 △ 민원방치 및 고의 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등이다.

특히 완주군은 단속과 적발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에 무게를 둔다.

각 부서장이 직접 교관이 되어 부서별 공직기강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고 복무기강을 확립해 군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완주군은 매년 3~4차례에 걸친 공직기강 복무 점검과 함께 출장 여비 자체 점검, 공가·병가 사용 실태, 당직근무일지 작성 실태 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9월 청원월례회에서는 청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신뢰 다짐의 날’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하반기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책임감과 복무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공직기강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