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으로 담아내는 ‘양산 12경’

시립박물관, 하반기 시민문화 실기 강좌 수강생 모집

김덕수 기자
2026-08-25 09:57:12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한국Q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2026 양산방문의 해’ 와 ‘양산 12경’지정을 기념해 양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예술적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2026년 하반기 시민문화 실기 강좌 ‘드로잉 여행~양산 12경 그리기’를 1학기에 이어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기존 8경에서 확대된 ‘양산 12경’을 주요 소재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케치와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 각각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박물관 2층 역사자료실 ‘희청헌’에서 진행되며 강좌 수료 후 완성된 수강생의 작품은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일간 양산시립박물관 1층 로비에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접수는 그림과 드로잉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정원은 15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경관과 문화유산을 화폭에 옮기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예술적 영감을 찾아내고 양산이 품고 있는 자연·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방법이나 강좌 세부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운영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