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산동 소재 5개소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관리 및 시설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들이 보조금을 집행하고 정산하면서 겪는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담당자가 직접 교육에 나서 보조금 신청부터 집행, 정산까지 단계별 절차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분기별 정산서와 지출결의서 작성 방법 △영수증 등 증빙자료 관리 요령 △미집행 보조금 처리 시 유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일방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별 회계 처리 과정에서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받아 답변하는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살피기 위해 시설물과 주요 집기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팔달구는 올해 관내 9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보조금 관리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교육과 상담을 통해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경로당마다 운영 여건과 어려움이 다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전담 인력을 통한 상시 상담을 제공하는 등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보조금 회계의 투명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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