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 구립도서관 7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총 35개의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독서문화진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9월로 지정되어 있다.
도봉구립도서관은 이에 맞춰 각종 캠페인, 체험, 전시,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모든 도서관이 공통으로 주민들의 한 줄 서평이 모여 하나가 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한 줄 서재’챌린지를 운영한다.
도서관 직원들이 선정한 추천 도서 또는 이용자가 선택한 도서를 읽고 책을 통해 느낀 점이나 인상 깊은 문장 등을 남김으로써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등 10개 도서관은 9월 중 연체 도서를 반납한 이용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 해방의 달’을 운영한다.
그동안 연체 탓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주민들이 부담 없이 도서관을 다시 찾고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 외에도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게임 보이의 사운드 매직월드’△도봉아이나라도서관 ‘나도 동화작가 AI 그림책 만들기’△학마을도서관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와의 만남’△도봉기적의도서관 ‘지구를 살리는 책공방’△쌍문채움도서관 ‘경성백경 김은주 작가와의 만남’△원당마을한옥도서관 ‘널리케이크의 한식 디저트 클래스 김주현 작가와의 만남’등이 있다.
자세한 도서관별 독서의 달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