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음성군은 25일 생극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괴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재학생 20여명 등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대상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생극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일대에서 안내문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부모와 재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괴 예방과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사람의 접근에 주의하고 보호자의 허락 없이 차량에 탑승하거나 따라가지 않도록 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쉽게 전달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어른이나 경찰관, 학교 관계자에게 즉시 알리는 등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대응 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서행 운전, 보행자 우선 배려 등 스쿨존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어린이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어린이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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