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주민자치회, 부원동 사랑의 사진관 사업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8-25 08:53:58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 부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15명을 대상으로 ‘부원동 사랑의 사진관’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원동 사랑의 사진관’은 2026년 부원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관내 웨딩컨설팅 업체 ‘브라이덜 송’과 협력해 평소 전문적인 사진 촬영 기회를 갖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헤어·메이크업, 한복 대여, 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참여자들의 단장을 돕고 한복 착용 후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자 중 다문화가정의 백일을 맞은 아기도 함께해 백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기의 어머니는 “아이의 백일을 예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베트남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사진관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꾸며주고 사진도 찍어줘 오랜만에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장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과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혜 부원동장은 “참여하신 분들에게 이번 사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사업을 추진한 주민자치회와 지원해 주신 브라이덜 송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