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기록’ 으로… 은평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후반부 운영

전반부 조선시대 역사·권력 탐구 마무리 · 10월 11일부터 ‘기록’ 주제 강연·현장 탐방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8-25 08:41:29




‘역사’에서 ‘기록’ 으로… 은평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후반부 운영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2026 길 위의 인문학’ 전반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11일부터 후반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부터 진행된 전반부 프로그램에서는 강연과 서오릉 현장 탐방을 통해 단종부터 영조까지 조선시대 주요 사건과 권력의 형성·변화 과정을 살펴봤다.

특히 서오릉 현장 탐방에서는 역사적 인물의 흔적과 왕릉의 구조를 직접 확인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후반부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기록’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 기록이 만들어지고 전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기록과 권력의 관계를 살펴보며 시대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기록의 의미를 탐구한다.

후반부 마지막 회차에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기록원을 탐방해 조선시대 기록문화부터 현대의 기록관리 체계까지 살펴본다.

강연에서 다룬 내용을 실제 기록 현장에서 확인하고 기록의 의미와 역할을 되짚어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역사와 기록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의미와 역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