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 국가유공자 후손에 ‘반려식물 나눔’

과제교육 통해 정성껏 만든 야생화 화분 전달… 심신 치유와 감사의 마음 전해

김덕수 기자
2026-08-25 08:48:41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 국가유공자 후손에 ‘반려식물 나눔’ (홍성군 제공)



[한국Q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의 일상 회복과 심신 안정을 위한 ‘나라사랑 반려식물 나눔 과제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교육은 식물을 직접 가꾸고 돌보는 과정에서 얻는 정서적 안정과 심신 치유 등 치유농업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에 전할 야생화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었다.

회원들이 정성껏 심고 가꾼 반려식물은 자연과 식물을 가까이하며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과제교육을 통해 완성된 반려식물 화분은 충남서부보훈지청을 거쳐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식물을 매개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따뜻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성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의 공헌에 감사드리며 후손 가정에 전하는 야생화 반려식물이 일상 속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의 가치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정서적 안정과 심신의 건강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