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돌봄센터1호점, 꿈나무 셰프들의 특별한 여주여행

‘여주의 맛을 빚고, 협력을 더하다’ 지역특산물 문화연계 프로그램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8-24 14:45:57




여주시 돌봄센터1호점, 꿈나무 셰프들의 특별한 여주여행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6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7월부터 10월까지 총 8차시에 걸쳐 ‘여주의 맛을 빚고 협력을 더하다: 꿈나무 셰프들의 다함께 성장하는 레시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여주의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활동을 기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으로 구성해 아동들이 여주의 문화와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활동은 여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도자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30일과 8월 20일 아동들은 박창순 갤러리와 함께 ‘요리를 담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체험에 참여했다.

도자기 제작 장인을 직접 만나 여주 도자기의 역사와 제작 과정, 장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도 배웠다.

특히 아동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물레를 돌리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물레 돌리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우주를 뚫고 올라가는 기분이에요”, “우리 집에 도자기 놀이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학 활동 중 최고로 재미있었어요”등 체험에 대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주의 특산물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여주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0월까지 여주쌀, 고구마, 참외, 가지, 표고버섯, 땅콩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오감 요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